어제 바베큐치킨으로 유명한 강남역 금강치킨에서 '헤드헌터 윤재홍의 난잡한이야기' 방송 200회 기념 조촐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평일인데도 여러분들이 와주셨고 처음 나온 분들도 계시고 제가 방송을 만든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었습니다.
[ 참석자 명단 ] 총 : 10명
헤드헌터 윤재홍, 대형 서치펌 프로매치코리아 김혜종 대표,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이진우 기자, 총무 jeff, 오프리랜드, 박종우, 홍일점 노은청, 브루스리, 황제펭귄, 원드래곤
김혜종 대표 : 자수성가한 16년지기 형님,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이진우 기자 : 방송 녹음하고 와서 피곤할텐데 끝까지 같이 자리해줘서 고마웠어요. 새로 시작한 팟캐스트 신과함께도 대박 나기를 바랄게요.
총무 jeff : 항상 수고해줘서 고맙고 든든한 영원한 총무
오프리랜드 : 호텔리어 겸 작가로 데뷔한 동생
박종우 : 방송 로고에 들어간 제 얼굴 캐리커쳐 그려주신 고마운 분, 먼저 가서 아쉬웠어요. ^^
노은청 : 홍일점으로 자리를 빛내 준 고마운 친구, 다음엔 끝까지 자리 함께하자고.
브루스리 : 미국 출장 다녀와서 오랜만에 모임에 나온 수원에서 달려와 준 동생, 다음달 정모때 보자.
황제펭귄 : 편의점 운영하느라 바쁜데도 자리 함께해 주고 내가 좋아하는 대장부까지 직접 두병 챙겨와 준 고마운 동생, 모임 끝나고 둘이 분당에서 2차하고 3차로 커피까지 마시고 헤어짐
원드래곤 : 처음 나온 회원님, 네이버 공식카페 VIP로 등업해 드렸어요. 앞으로 자주 뵈요.
푸짐한 안주와 금강치킨만의 끝없는 서비스 안주로 배부르게 잘 먹고 엄청나게 수다 떨었네요.
다시 한번 모임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부득이 못 나온 분들은 다음 3월 정모때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헤드헌터 윤재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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