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직업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직업은 ‘역할’이지, ‘정체성’이 아니다사람을 소개할 때 우리는 습관처럼 이렇게 말합니다.“그 사람 뭐 하는 사람이야?”“○○회사 다니는 직장인이야.”“프리랜서래.”하지만 이런 대화 속에서 놓치기 쉬운 게 하나 있습니다.직업은 인생의 일부일 뿐, 인생 전체가 아니다는 사실이죠.우리가 하는 일은 ‘현재의 역할(role)’을 보여줄 뿐,그 사람의 ‘정체성(identity)’을 설명해 주지는 않습니다.🌱 일과 인생을 분리해서 바라보기많은 사람들이 일을 통해 자존감을 얻습니다.성과가 좋을 땐 자신감이 넘치고, 실패하면 스스로를 부정하죠.그러나 그건 ‘직업적 나’일 뿐, ‘인간 윤재홍’과는 다릅니다.일은 내가 가진 여러 측면 중 하나일 뿐입니다.그 외에도 나는 친구이고,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