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경력은 ‘깊이’인가, ‘방향’인가?
요즘 커리어 상담을 하다 보면
“이제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문제는 ‘실력 부족’이 아니라 ‘방향감 부족’입니다.
23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이직과 커리어 전환을 지켜보며 느낀 건,
경력에는 ‘깊이’와 ‘방향’ 두 가지 축이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깊이 있는 경력 vs 방향 있는 경력
정의 |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는 경력 | 여러 경험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는 경력 |
장점 | 신뢰와 기술력 확보 | 유연성과 확장성 확보 |
위험 | 변화에 둔감해짐 | 깊이 부족으로 신뢰 저하 |
핵심 질문 | “나는 얼마나 깊게 아는가?” |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이 두 가지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요?
답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이 둘 중 하나만 쌓으려 한다는 점이죠.
🧭 커리어의 균형점은 ‘깊이 있는 방향성’
깊이와 방향은 대립이 아닙니다.
오히려 함께 존재해야 커리어가 완성됩니다.
- 깊이만 있는 사람은 트렌드를 놓치고,
- 방향만 있는 사람은 결과를 만들지 못합니다.
성장하는 사람은
자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방향을 개척합니다.
즉, “한 우물 안에서 다음 우물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 헤드헌터 윤재홍의 조언
이직이나 커리어 전환을 고민할 때,
저는 늘 이 두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1️⃣ 지금 하는 일이 내 전문성을 더 깊게 만들어주는가?
2️⃣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고 있는가?
이 두 가지 모두 ‘예’라고 답할 수 있다면,
당신의 커리어는 이미 성장 궤도에 올라 있습니다.
🧠 깊이와 방향을 동시에 잡는 법
- 하루 1시간, 업계 흐름을 공부하라.
→ 깊이를 유지하면서 방향을 읽는 습관입니다. - 1년에 한 번, 자기 직무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라.
→ “내 일은 시장에서 여전히 유효한가?”를 점검하세요. - ‘다른 업계 사람들’과 대화하라.
→ 방향의 힌트는 늘 ‘외부’에서 옵니다.
💬 헤드헌터 윤재홍의 한마디
커리어는 길이 아니라 ‘지도’입니다.
깊이만 있는 지도는 갇히고,
방향만 있는 지도는 길을 잃습니다.
진짜 커리어는 깊이 속에서 방향을 찾는 것.
그게 오래가는 성장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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