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결정하는 건 연봉이 아니라 ‘사람’이다많은 사람들이 이직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연봉입니다. 하지만 23년간 수천 명의 후보자와 기업을 연결해온 헤드헌터로서 단언할 수 있습니다.이직의 진짜 핵심은 ‘돈’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 연봉보다 중요한 ‘함께 일할 사람’연봉은 일시적인 만족감을 줍니다. 하지만 매일 마주하는 상사와 동료는 하루의 대부분을 결정짓습니다.같은 일을 해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힘든 일도 버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높은 연봉을 받아도 비인격적인 상사나 불신이 가득한 팀과 일한다면 그 만족감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실제 사례로 본 ‘사람 중심’ 이직어느 대기업 개발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연봉이 1,500만 원 높은 회사로 이직했지만,입사 두 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