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당 서현역 뉴욕야시장에서 '헤드헌터 윤재홍의 난잡한이야기' 4월 정모가 있었습니다. 2차는 근처에 있는 회무침 전문점 강릉집에서 3차는 안주가 맛있는 밥상술상으로 고고씽. 처음 나온 분도 있었고 오랜만에 나온 분도 있고 제가 방송을 만든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정말 즐겁고 행복한 정모였습니다. 배부르게 잘 먹고 엄청나게 폭풍 수다 떨었네요. 참석한 분들께 선물로 협찬받은 책 두권씩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정모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부득이 못 나온 분들은 다음 5월 정모때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에 정모를 원하는 분들이 계셔서 4월 정모는 금요일에 해봤는데 5월도 금요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남은 휴일 잘 보..